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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연말 나눔문화 확산 ‘훈훈’
농협시지부·복지재단·지역 기업 등 온정의 손길
기사입력 2012-12-26 오전 11:55:19
연말 경산시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 산하 금복복지재단은 지난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달라며 백미 20kg 100포(4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금복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억원 상당의 쌀을 대구·경북 시·군에 전달하고 있다.

또,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지부장 차봉주)는 26일 경산시에 백미 20kg 441포(2천72만7천원)를 기탁했다. NH농협은행은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 고객 유치액의 1%를 기금으로 조성 해 사랑의 쌀을 마련했으며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들도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남산면 소재 (주)일신산업(대표이사 송정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26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진량읍 소재 (주)은석철강(대표이사 송병관)도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같은 날 경산시에 기탁했다. (주)은석철강은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이 외에도 와촌면 소재 ㈜옥산화섬(대표 이지원)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와촌면새마을회가 백미 30kg 80포를 와촌면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연말 이웃사랑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경기불황 속에서 우수기업체의 이웃사랑 실천은 나눔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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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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