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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하양 도리리 김수례 씨, 보화상 수상
100세 시모 모시며 근면 성실한 생활 실천

기사입력 2012-04-27 오전 9:48:25

 

 

경산시 하양읍 도리리 김수례 씨(여, 68세, 사진)가 제55회 보화상 효행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일찌기 남편을 여의고 100세 시모를 정성으로 모시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왔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아파트 청소일을 하면서 근면 성실한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김 씨는 “부모님을 정성으로 모시는 건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인데 이런 큰 상을 주시니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비록 시어머님은 두 달 전에 돌아가셨지만, 이 상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주변 어르신들께 더욱 따뜻한 인정을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보화상은 1956년 조용호 씨(당년 34세)가 동양의 고유한 윤리도덕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효행자, 열행자, 선행자 3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사람을 추천받아 시상하고 있으며 1958년부터 53년간 1,575명이 보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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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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