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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면, 무연고 분묘 벌초 ‘효 실천’
흥산공동묘지 분묘 20여기 벌초...주위 훈훈
기사입력 2011-09-08 오후 4:51:55
남천면은 명절을 앞둔 8일, 흥산리 소재 공동묘지에서 연고가 없어 방치되고 있는 분묘 20여기에 대한 벌초를 실시했다.
가족관계의 변화와 묘지문화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무연고 묘지가 증가됨에 따라 남천면은 효와 예를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매년 추석을 앞두고 방치된 분묘에 대한 벌초를 해 오고 있다.
흥산리 마을 주민 김○○ 씨(70세)는 “자식들도 찾아오지 않은 묘지를 면사무소에서 매년 벌초를 해주고 있어 아직 인정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성준 남천면장은 “무연분묘 벌초가 효와 예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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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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