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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경찰, 길 잃은 치매노인 귀가조치
좌우수 지문 채취해 신원 확인 후 가족에 인계
기사입력 2011-08-23 오후 3:15:16
경산경찰서는 22일 오후 2시께 진량읍 부기리 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치매노인 김○○ 할머니(여, 67세)를 발견, 지문 채취를 통해 가족들을 찾아주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영천 화북면에 거주하던 지난 5~6년 전부터 치매를 앓아왔으며 최근 진량 소재 아들집에서 거주하고 있으면서 외출 후 길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할머니는 다행히 진량파출소 순찰차에 발견돼 경찰서로 이송, 좌·우수 지문 채취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후 안전히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정신지체장애인 및 치매노인, 실종아동 등의 신고가 접수되면 다른 업무보다 우선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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