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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 연어 회귀량 급증
3122마리 회귀 최근 20년간 최대 기록
기사입력 2020-11-17 오후 4:34:28

▲ 왕피천으로 회귀한 연어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10월 5일부터 울진군 왕피천에 연어 포획장을 설치해 운영한 결과 11월 13일까지 총 3122마리의 연어가 회귀했다고 밝혔다.
이는 포획한 연어 1421마리와 하천에서 자연산란 후 폐사한 연어 1701마리를 포함한 수치이다.
올해 하천으로 올라온 연어 3122마리는 최근 20년간 가장 많은 회귀량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회귀한 1402마리 보다 223% 증가했다.
포획한 어미연어로부터는 136만9천개의 수정란을 채란했고, 채란된 수정란은 약 50일 간의 사육기간을 거쳐 어린 연어로 부화한다.
센터는 부화하여 사육.관리된 어린연어 100만마리 이상을 내년 봄 울진 왕피천과 영덕 오십천에 방류할 예정이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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