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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대학장사씨름대회 두 체급 석권
경장급 가수호, 역사급 구건우 개인전 우승
기사입력 2024-08-26 오후 3:05:10

▲ 제16회 구례전국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대 씨름부
대구대학교 씨름부(감독 최병찬)가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두 체급을 석권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여자부 등 46개 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대구대 씨름부 가수호 선수(스포츠레저학과 3학년)는 경장급(75kg 이하)에서, 구건우 선수(스포츠레저학과 1학년)는 역사급(105kg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보관 선수(스포츠레저학과 1학년)는 용장급(90kg 이하) 2위, 이태현 선수(스포츠레저학과 3학년)는 소장급(80kg 이하) 3위를 차지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최병찬 대구대 씨름부 감독은 “개인전 두 체급을 석권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더욱 고무적인 것은 1학년 선수들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낸다는 것.”이라면서,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씨름부는 지난 7월 열린 제61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학 씨름 최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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