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성화봉송 모습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1일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국악공연과 가수 최누리·풍금의 축하공연에 이어 각 시·군별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의 개회선언, 손병복 울진군수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체육인 헌장낭독, 내빈축사, 선수·심판 선서 후 개회식의 꽃인 성화점화 등이 이어졌다.

 

개회식 이후에는 이무진 밴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정미애, 박군, 홍자, 스테이씨, 정동원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개회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슬로건 울진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 1만 2,000여명의 선수단이 시부 30개 종목, 군부 16개 종목에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Photo News]

 

▲ 성화를 들고 있는 울진군수와 대표 주자들

 

▲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는 단체장들 

 

▲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 선수단 환영 

 

▲ 환영 리셉션 현장 

 

▲ 이철우 도지사 대회사 

 

 

▲ 경산시선수단 입장

 

▲ 경산시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