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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반 비 내린 뒤 기온 ‘뚝’
[경산지역 주간 날씨]

기사입력 2022-10-03 오전 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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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조 초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예보기간(3~9일) 가운데 3~4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날은 흐리거나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간 기온 분포를 보면, 아침 최저기온이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까지 분포, 낮과 밤의 일교차가 조금씩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 초반 비가 내리면서 수요일인 5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 등 감염병에 걸리기 쉬운 조건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산지역 주간날씨>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