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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병원 이명갑 과장, 도지사 표창 수상
제50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 유공자 선정
기사입력 2022-05-04 오전 9:07:15
▲ 제50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고 있는 이명갑 중앙병원 응급의학과 진료과장
경산중앙병원 응급의학과 이명갑 진료과장(사진)이 ‘제50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 유공자에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명갑 과장은 응급의학 전문의로 지역민을 위한 응급 진료 및 치료는 물론, 경산소방서 구급자문의를 맡아 구급대원 의료기술 지도에도 헌신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갑 진료과장은 “국민의 보건의식 향상과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재정된 보건의 날에 뜻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고, 우리 지역사회의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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