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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업무평가 1위 시상금, 강변 숲길로 자란다!
남하교~대구 경계 5.2km에 금호강 강바람 길 조성

기사입력 2018-05-24 오전 9:04:31

▲금호강 가로수길




경산시가 시군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사업비로 금호강변 일원에 강바람 길을 조성한다.

 

금호강 강바람 길 조성사업은 대구와 경산을 가로지르는 금호강 제방을 활용, 기존 대구시의 가로수길과 연계한 강바람 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속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금호강 남하교에서 대구 경계에 이르는 왕복 5.2km 구간에 이팝나무 2,400주와 배롱나무 1,200주를 식재하게 된다.

 

당초 본 사업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개년 계획으로 추진됐으나 올해 경산시가 ‘2017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사업기간을 1년 단축하게 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금호강 자전거길과 봄·여름 강변에 피는 꽃이 어우러진 복층 가로수길이 조성돼 시민 누구나 찾아와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산시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군평가 시상금으로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금호강 강바람 길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 금호강변을 자주 찾는다는 한 시민은 금호강변은 자전거 도로가 잘 닦여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 좋기는 하지만 그늘이 부족해 늘 아쉬웠다. 강변에 숲길이 조성되면 보다 많은 동호인들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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