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건강/스포츠뉴스
치매 예방, 이것부터 시작하라!
[건강상식]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
기사입력 2015-04-07 오전 9:27:46
뇌의학과 행동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다니엘 G. 에이멘 박사는 자신이 쓴 「뇌는 늙지 않는다」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뇌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원장 김옥동)에서 알아보기로 한다.

- 몸에 좋은 것은 뇌에도 좋다!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하나가 알츠하이머 치매다. 치매 예방은 그 발생 원인을 방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치료와 본질적으로 같다. 다만, 치료는 원인의 적극적인 제거 조치가 필요한 것이고 예방조치는 치매의 원인요인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치매 치료를 위한 요법은 자체로 예방요법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패턴만을 제시하기로 한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우리 몸에 좋은 것을 그대로 하면 된다.
건강한 정신과 건전한 육체를 가지기 위한 일상의 노력은 치매 예방에도 적용된다. 신체에 좋으면 뇌에도 좋고 신체에 부정적인 것은 뇌에도 부정적이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 생활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 균형 있는 뇌 영양 공급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뇌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어야 한다. 염분 섭취를 줄이고 인스턴트 음식은 삼간다. 신선한 제철과일과 채소를 비롯한 된장, 청국장, 다시마, 등 푸른 생선, 멸치, 녹차, 검은깨, 견과류 등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등 푸른 생선에는 DHA와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경세포의 막을 강화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검은깨에는 기억력 향상과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이 풍부해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호두, 잣,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 역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졸중예방 및 치매의 진행을 막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꾸준한 운동
나이를 먹을수록 뇌 조직을 최대한 많이 유지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신경을 죽이고 신경재생을 느리게 하는 반면 운동, 특히 유산소운동은 노년의 뇌 조직 손상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또한 새로운 신경과 새로운 신경회로의 조성을 돕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0분 이상의 걷기나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번 정도 꾸준히 하면 뇌로 전해지는 산소와 영양공급이 늘어 뇌세포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악기를 연주하거나 일기를 쓰거나 요리와 설거지를 하는 등 뇌세포를 활용할 수 있는 행위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느낄 때에 어떻게 해야 할까? 스트레스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유대관계 및 역량강화, 충분한 휴식과 명상 등을 꼽을 수 있다.
사회적 유대관계 강화 : 친구, 가족, 애완동물과의 관계를 강화하면 신뢰감, 보호감, 휴식감을 증진시킨다, 만족스런 유대관계가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좋다는 증거는 수없이 많다. 외로움은 스트레스를 높이며 수면에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도 관계가 있다. 단순한 인간관계의 증진보다는 적더라도 심도 있는 관계가 외로움을 감소시키는 데에 좋다. 가까운 친구와 마음을 주고받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다.
역량강화 : ‘역량강화’란 자신이 느끼는 역량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심리적으로 느끼는 자신의 역량수준과 스트레스 회복성은 상호연계 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휴식 : 명상이나 요가, 산책 등에 의한 휴식을 취하면 혈압을 떨어뜨리고 호흡과 신진대사 작용도 느리게 하고 근육긴장을 이완시킨다.
명상 : 명상을 하면 감정조절 능력이 높아진다. 감정조절 능력울 높인다는 것은 환경변화에 대한 생리적 반응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 기억회상능력
- 건망증 : 최근 일과 과거 일을 기억한다.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으나 힌트를 주면 기억해 낸다. 해야 할 일을 잊을 때가 있으나 다시 생각해내어 수행한다.
- 치매 : 최근 일과 과거 일을 기억 못한다.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자주 잊어버리고 나중에는 전혀 기억해내지 못한다. 해야 할 일을 잊고 수행하지 못한다.
○ 언어능력
- 건망증 : 적절한 단어가 생각 안 난다. 의미 파악에 문제가 없다.
- 치매 :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만든다. 상대방 말뜻을 못 알아듣는다.
○ 사회기능
- 건망증 : 문제없다.
- 치매 :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
○ 시간·장소개념
- 건망증 : 오늘이 며칠인지, 어디 가려고 했는지 자주 잊어버린다.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찾는다.
- 치매 : 날짜와 요일을 알지 못한다. 늘 다니던 길을 잃게 된다.
○ 계산능력
- 건망증 : 조금 느려진다.
- 치매 : 급경하게 저하되다가 계산능력을 상실한다.
○ 시공간 판단력
- 건망증 : 문제없다.
- 치매 : 자주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간다.
○ 성격변화
- 건망증 : 거의 없다.
- 치매 : 감정조절을 못해 갑자기 난폭해진다. 의심이 많아지고 두려움을 잘 느낀다. 아무 이유 없이 울거나 화낸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김옥동 원장
검진문의 :대구지부 053)755-5385, http://daegu.kahp.or.kr
대구북부 053)341-9010, http://gb.kahp.or.kr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