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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과 건강
[건강상식]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
기사입력 2014-06-24 오전 8:56:36
6월 26일은 UN이 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로 마약류 남용을 예방하고 중독자를 치료 재활하면서 불법 유통을 차단해 마약류 피해 없는 안전한 지구촌을 구현하기 위해 6월 26일을 세계 마약퇴치의 날로 제정하고 전 세계가 마약류 퇴치 활동을 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마약은 이미 우리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번져가고 남용 또는 점점 저연령화, 다양화되는가 하면 신종마약류 등장으로 마약류 관련 사건·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청소년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마약류는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주변의 유혹이나 호기심에서 시작하게 된다.
처음에는 필로폰이나 헤로인 등 고가의 마약류보다는 부탄가스나 본드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을 남용하다가 점차 강력한 마약류를 원하게 됨으로써 청소년 범죄의 온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약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느 한 집단이나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약류 사용자의 가족과 이웃 시민단체 등 범국가적인 관심 노력이 중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김옥동 원장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퇴치 및 올바른 약물 오남용(약물, 금연, 금주관련)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 우리사회가 마약 없는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 약물의 오 ·남용과 건강
□ 약물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돕기 위하여 사람이나 동물에게 투여되는 화학 물질을 총칭하는 말로, 의학적으로 사용하는 약품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 변화를 일으키는 마약류,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등을 모두 포함한다.
*약물의 오용 : 약물을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의사의 처방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사용하거나 처방된 약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
*약물의 남용 : 약물을 의학적인 목적이 아닌 쾌락을 추구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많은 양의 약물을 사용하는 것
□ 약물의 분류
*중추 신경 흥분제 : 중추 신경과 말초 신경을 흥분시켜 심장박동수와 호흡률을 증가시키며 혈압을 높인다. 졸음을 쫓는 각성제로 이용되기도 한다. 예) 카페인, 니코틴, 코카인
*중추 신경 억제제 : 중추 신경을 억제하여 호흡과 심장 박동을 느리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제와 불안을 제거하고 수면을 유발하는 진정제로 이용되기도 한다. 예) 알코올, 헤로인
*환각제 : 인지 작용과 의식을 변화시켜 감각왜곡, 공포, 불안 등을 증가시킨다. 예) 대마초, 본드, 시너
*마약류(아편, 코데인, 모르핀 등) : 침울, 졸음, 메스꺼움, 환각 작용, 경련, 홍수상태, 사망
□ 약물 오·남용의 문제점
*의존성 : 약물을 지속적,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사용자가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약물을 사용의 조절이 어렵게 되는 상태이다.
*약물중독 : 약물 사용에 대한 집착이 강해져 정신적, 육체적으로 조절이 불가능해지는 상태이다. 눈의 충혈, 손, 발의 경미한 떨림, 몸을 가누지 못함, 체중 감소 등은 약물 중독의 일반적인 신호이다.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약물이 부작용으로 독성으로 뇌를 비롯한 여러 신체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① 뇌 : 감정 변화가 심하고 약물에 대한 의존성을 높여서 정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② 폐 : 코카인 등은 폐기종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하기도 한다.
③ 심장 :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증가하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져서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④ 코 : 코카인을 코로 흡입하는 경우 코끝이 붉고 거칠어진다. 마약을 하는 사람은 콧물을 흘린다.
⑤ 눈 : 본드와 대마초를 하는 사람은 충혈 되고 눈물을 자주 흘린다. 환각제나 마약을 하는 사람을 동공이 확대되거나 축소된다.
⑥ 체중 : 식욕이 감퇴하여 체중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영양 결핍 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 내성
약물을 사용할 때마다 내성이 생겨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약물사용량을 계속 늘려야 한다.
□ 금단 증상
약물 사용을 중지하여 정신적, 신체적으로 견디기 힘든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남의 일처럼 생각해왔던 약물들이 엄청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이런 영향에서 빨리 벗어나지 못하면 엄청난 대가와 교훈을 칠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고 충분한 지식 없이는 본인이 독자적으로 판단해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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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김옥동 원장
검진문의 : 대구지부 053)755-5385, http://daegu.kahp.or.kr
대구북부 053)341-9010, http://gb.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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