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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잦은 기침, 천식? 원인과 증상
[건강상식]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

기사입력 2014-05-06 오전 8:25:11

꽃이 지기 시작하는 시기인 5월에 천식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5월 둘째 주 화요일을 세계천식의 날로 지정했다.

 

질병부담 연구결과 천식질환으로 인한 한국인의 만성질환 질병부담순위 5위, 소아청소년기 질병부담 순위1위를 차지하는 천식은 질병부담이 크고 질환악화로 인한 문제가 많으나 올바르게 치료하고 꾸준히 관리를 해주면 급성악화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천식은 알레르기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호흡기 질환이다.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슴에서 색색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된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5% 정도가 천식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 기관지천식의 원인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상호작용하여 나타난다.

 

(1) 대기 알레르겐 - 꽃가루

 

봄에는 수목, 여름에는 목초, 가을에는 잡초 화분이 날린다. 화분은 바람에 의해 수 km씩 이동하므로 도시에서도 높은 분포를 보인다.

 

- 곰팡이

실외의 곰팡이는 종류에 따라 포자 형성시기가 다르기는 하나 우리나라에는 우기인 7, 8월에 분포가 절정에 달한다. 집 안에서는 습도가 높은 지하실, 창고, 부엌에 많고 부패된 음식물에도 곰팡이가 숨기 쉽다. 청결유지와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예방책

이다.

- 집먼지진드기

카펫, 침대 메트리스, 천으로 만든 소파, 커튼, 봉제인형 등에 서식한다.

-바퀴

바퀴는 체부가  중요한 알레르겐이다. 약제로 박멸하고 실내 특히 부엌을 깨끗이 하고 음식물 찌꺼기를 없애야 한다.

- 동물 알레르겐

고양이는 털뿐 아니라 침에도 알레르겐이 존재한다. 애완견도 문제가 되며 개와 고양이의 털 사이에는 교차 항원성이 존재한다.

 

(2) 실내의 비특이적 자극원인

 

- 담배연기

담배연기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천식 환자는 금연해야 한다. 어머니가 흡연할 경우에 아동의 천식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 냄새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 향수, 각종 스프레이, 방향제, 난방기구의 냄새 등이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음식을 조리할 때는 후드를 사용하고, 환기를 잘 해야 한다.

 

* 환경관리 철저

 

- 집안 청소를 자주하고 이불은 주 1회 55℃ 이상의 물로 세탁 후 햇빛에 말린다.

- 침대 사용 시 매트리스는 비닐이나 특수 천으로 씌운다.

- 베개 속은 합성수지제제를 사용한다.

- 카펫을 사용하지 말고 커튼도 자주 세탁한다.

- 실내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한다.

- 애완동물은 기르지 않는다.

- 바퀴벌레 서식을 줄이도록 한다.

- 집안에서는 금연을 한다.

 

- 기관지 천식의 특징적인 증상

 

천명 :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나는 휘파람 비슷한 소리(색색거리는 소리)기침 : 발작적이고 밤에 더 심하다.흉부압박 : 가슴을 조이는 듯 한 답답한 느낌이 있다.

호흡곤란 : 마치 빨대를 입에 물고 숨을 쉬는 것처럼 숨이 차다.가래 : 끈끈하고 덩어리가 진 가래

 

천식 증상은 복합적이며 자주 변한다. 환자에 따라 기침만 하거나, 호흡 곤란만 느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이런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 때로는 오래 지속 되고 반복되기도 하는 등 천식의 증상은 자주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에 따라 같은 양상으로 발작이 반복된다. 어떤 사람은 감기 증상이 있다가 서서히 악화되어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전혀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의 발현과 악화 정도, 회복 기간 등에서 환자마다 특징적 양상으로 반복되는 수가 많다. 기침, 천명,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며, 특히 야간이나 새벽에 악화 되고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된다. 가족 중 천식 환자가 있는 경우가 많다.

 

- 기관지 천식의 진단

 

폐기능 검사를 할 수 있는데 폐활량과 호기 속도 측정을 통해 기관지가 좁아진 정도를 알 수 있다. 기관지확장제를 흡입한 후 변화여부를 보기도 한다.

 

기관지유발시험 : 기도과민증의 정도를 검사하여 천식을 진단한다. 피부단자시험 : 공기 중의 원인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

 

- 식이요법

 

메밀, 계란, 복숭아, 밀가루, 땅콩 등이 일부 천식 환자에게 천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지만 특정 음식을 먹고 나서 증세의 악화를 경험한 경우가 아니면 음식을 가려 먹지 않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음식이 상하고 색깔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존제, 산화방지제로 널리 사용되는 아황산염은 일부 천식환자에서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말린 과일, 채소류, 과일농축액, 포도주, 맥주, 과즙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그 밖에도 황색 색소 등에 의해서도 천식 발작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이근아 진료과장  

검진문의 :

대구지부 - 053)755-5385, http://daegu.kahp.or.kr

대구북부 - 053)341-9010, http://gb.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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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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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뎅이맘
    2014-05-13 삭제

    천식은 검사도 중요하지만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갈매기
    2014-05-12 삭제

    천식검사를 하고싶은데 건강관리협회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나요.

  • 젤라비맘
    2014-05-12 삭제

    요즘은 공기가 않 좋아지고, 미세먼지나 꽃가루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건강관리협회 늘 좋은 정보감사해요^^

  • doraemon
    2014-05-12 삭제

    천식에 대한 개념 이 유익하네요.알레르기 검사도 해봐야겠어요~

  • 규규맘
    2014-05-12 삭제

    환경오염에 의한 알러지질환들이 점점 증가추세하고 합니다. 농약 및 합성보존제 등의 화학물질에 우리의 아이들이 멍들어가는 것 같아요. 유기농 음식만큼 본인의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도록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으로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 rose
    2014-05-12 삭제

    천식! 식이요법도 중요하네요 !

  • 아줌마
    2014-05-12 삭제

    건강관리협회에도 알레르기 검사도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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