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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전 9:10:00

폭염 속 벌집제고 신고 ‘잇따라~’
산행 시 벌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피해야~

기사입력 2012-07-30 오후 2:37:02

 

 

 

계속되는 폭염으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집제거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소방서는 주민들이 벌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벌집제거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알아둘 것을 당부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011년 경산·청도지역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총 326건이며 이 가운데 7·8·9월이 277건으로 여름철 벌집제거 출동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하고 있으며 벌로 인한 피해는 여름 뿐 아니라 산행이 증가하는 가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화려한 색깔의 의복은 피해야 하며, 벌을 만났을 때 가능한 낮은 자세로 움직임을 줄이고 야외에서 일 할 때는 긴 소매 옷과 장갑, 장화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침을 제거하고 감염방지를 위해 비눗물로 깨끗이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해주면 효과적이며 기도를 충분히 확보한 자세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게 안전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에 쏘이거나 벌집 발견 시 직접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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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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