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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신생아 간염 예방사업 실시
B형간염 산모 대상 접종비 전액 지원
기사입력 2010-04-12 오후 2:03:35
경산시보건소는 B형 간염 보균자 산모에게 출생한 신생아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임신 9주에서 생후 1주까지 기간에 B형 간염에 감염된 신생아가 90% 이상으로 성인이 된 40~50대에 만성간염이나 간암의 위험성이 정상인의 10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감염 신생아에게 출생 12시간 내에 면역글로불린과 B형간염 1·2·3차 예방접종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참여 방법은 임신 중 B형간염 검사를 받은 결과 B형간염 산모인 경우, 검사 결과지를 분만기관에 제출하고 ‘B형간염 예방수첩’을 받으면 된다.
B형간염 산모는 발급받은 예방수첩에 포함된 무료쿠폰을 접종 시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관할보건소에서 의료기관으로 비용이 지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 후 항체 생성률은 85%이며, 출생 직후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예방접종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95%까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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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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