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육/문화뉴스
고대 유적 속의 호랑이를 한 눈에~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테마전-호랑이’
기사입력 2010-02-23 오전 10:57:04

경산시립박물관은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랑이와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는 ‘소장유물테마전-호랑이’를 열고 있다.
내달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전에는 호랑이와 관련한 고고, 고서, 회화, 민속 등 30여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특히, 압량면 신대리 유적에서 출토된 원삼국시대의 청동제 호랑이 모양 허리띠 장식품이 최초로 공개돼 학계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랑이 모양 허리띠 장식은 한반도 내에서도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유물로 원삼국시대 경산지역의 위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시립박물관 김은진 학예사는 “‘동국세시기’에는 정월 원일에 닭과 호랑이그림을 그려 대문 앞에 붙이는 풍속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를 나쁜 액을 물리쳐주고 우리를 지켜주는 영물로 벽사·수호적 의미의 대상으로 여겨왔다.”며,
“이번 전시가 우리 조상들의 생활속에서 호랑이가 가진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