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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예방 수칙
건강하게 명절 보내기!
기사입력 2010-02-14 오전 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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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 기간은 짧지만, 명절 증후군은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짧은 연휴인 만큼 특별히 몸 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귀성길 운전 시, 환기와 스트레칭!
귀성길 장시간 운전은 허리나 관절에 무리를 준다. 특히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에는 자세가 나쁜 상태로 장시간 운전 할 경우 허리 디스크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어깨나 무릎관절 질환을 가진 사람도 위험하다.
- 장시간 운전 할 때는 등받이를 110도 정도로 유지.
- 엉덩이를 바짝 뒤에 붙인 채 앉아 요통, 어깨 통증 등 예방하기.
- 매 시간마다 차내를 환기.
- 1∼2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 통해 굳은 몸 풀어주기.
2. 음식 만들 때는 허리 펴고, 가급적 의자 이용
명절 음식을 준비하면서 쪼그리거나 무릎 꿇고 앉아 장시간 부침개나 전을 부치다 보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
- 의자에 앉아 일하되, 바닥에서는 양반다리와 곧은 허리 유지.
- 같은 자세 오래 유지하기보다 30분마다 몸 움직여 주기.
3. 주부 습진과 조리 도구 사용 시 주의
명절 음식을 만들고 치우는 주부들은 물에 손이 장시간 노출될 경우 주부습진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심할 경우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며 물집이 잡히거나 피가 나기도 한다. 또, 요리에 서툰 사람들이 칼질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
- 고무장갑 착용.
- 설거지 끝낸 뒤에는 저자극성 비누로 손 씻고 보습제 바르기.
- 조리 도구로 부상이 클 경우, 상처 부위에 물이 직접 닿지 않게 하기.
4. 음식도 적당히 조림이나 찜 위주로 섭취
연휴 동안 소화불량에 걸리는 이들도 많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포만감에 낮잠을 자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늘기 때문이다. 또, 명절 음식은 기름질 뿐 아니라 지방 함유량도 높아 살찌기 쉽다.
- 음식은 적당히 배부를 정도만 먹고 가벼운 운동.
- 소화불량 유발하는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
-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조림이나 찜 음식 위주로 섭취.
5. 연휴 마지막 날은 충분한 휴식
연휴 동안 생체리듬이 흐트러지는 만큼 마지막 날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낮 시간에는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 밤에는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 들기.
- 명절 후에도 1∼2주 정도는 일찍 쉬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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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yjlus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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