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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일생과 사상을 춤사위로~’
대가대 무용단 ‘춤나눔’ 공연 ‘新무애무’
기사입력 2009-10-17 오후 6:30:31

▲ 대구가톨릭대 '춤나눔'의 공연 '신무애무' 중에서~
한국무용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무용단 ‘춤나눔(대표 박재희)’의 공연 ‘新무애무’가 17일 오후 5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북도,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대구경북무용교육원이 후원하고 무용단 ‘춤나눔’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이날 공연된 작품 ‘新무애무’는 경산의 대표적 인물이자 민족의 스승인 ‘원효 성사’의 사상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 작품으로 공연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심 : 구도의 길, 깨달음의 길’, ‘무애 : 무애가, 무애무’, ‘대승 : 춤나눔’ 등 3가지 주제별로 나눠진 작품 속에 원효의 일생과 무애사상을 현대적 요소가 가미된 전통춤사위로 표현했다.

작품은 오레지나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교수(대구경북무용교육원장)가 안무 및 예술감독을, 박재희 춤나눔 대표가 조안무를 맡았다.
박재희 춤나눔 대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현대인에게 주는 원효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의 혼과 멋이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무용공연학과 동문들로 구성된 ‘춤나눔’은 한국무용의 저변 확대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창작활성화공연, 체험교육공연, 찾아가는 무용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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