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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낙뢰·감전사고’ 주의해야~
경산, 지난해 6~8월 감전사고 4건(사망3, 중상1)
기사입력 2009-07-28 오후 4:53:19

경산소방서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낙뢰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낙뢰·감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량읍 신상리 소재 ○○마트와 ○○음식점 전력계가 낙뢰로 인해 소실된 사고가 발생했고 지난 3일에는 영천 북안면에서 농자재창고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불이 나 1천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는 등 낙뢰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낙뢰 관측일수(소방서 통계)가 6월부터 큰 폭으로 증가해 8월에 가장 많이 관측됐으며 피해건수는 6~8월이 전체 발생 건수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감전 사고는 6~8월에 36%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가로등·신호등 주변, 상습침수지역, 공사장 등 감전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누전실태 점검·정비, 전기관련 직종 종사자 안전교육 등 안전대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 감전의 경우 전압, 전류의 강도에 비례해서 사망률이 높으며 특히 낙뢰는 전압과 전류가 모두 높고 격렬한 쇼크를 수반해 위험하다.”며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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