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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장미란, 세계를 들어 올린다!!
여자 역도 +78kg급 장미란, 세계 신기록 기대

기사입력 2008-08-16 오후 4:10:18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 선수가 출전을 준비 중이어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 2008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75kg급 이상 종목에 출전하는 장미란은 자신의 경쟁자 무솽솽(중국)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 불참함에 따라 세계 신기록(인상, 용상 합계 319kg) 경신에 도전하며, 금메달은 이미 예약한 상태다.

 

장미란의 공식 최고기록은 인상 138kg, 용상 181kg, 합계 319kg으로 무솽솽과 함께 세계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보여준 장미란의 성적은 세계 기록을 훨씬 뛰어넘고 있어 신기록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올가 코로브카(세계 3위)와의 격차가 26kg정도가 차이나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 기록 달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한편, 장미란의 금빛 도전과 함께 16일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종목은 바로 한∙일전 야구경기다.

 

 

▲ 이승엽, 김동주 등 거포들의 홈런포가 승패를 가늠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일전.

   <사진=이승엽 선수. KBS화면 촬영>

 

한국대표팀은 지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명승부를 펼치며 한국 야구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린바 있으며, 일본대표팀 역시 이번 대회 경계대상으로 한국을 꼽고 있는 등 날카로운 신경전이 시합 전부터 시작됐다.

 

한국은 이미 미국(8-7)과 캐나다(1-0)를 물리치고 2승을 달리고 있는 반면, 일본은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등판시키고도 첫 경기 쿠바 전을 2-4로 패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대만(6-1), 네덜란드(6-0)를 꺾으며 2연승을 달리고 있어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한국대표팀으로써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한∙일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선발투수로 누가 이름을 올릴 것이냐는 것이다. 한국은 좌완 김광현 투수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와다 선수가 거론되고 있어 등판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하지만 한국대표팀의 타선이 폭발하지 않고 있어 한∙일전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우천으로 연기된 중국과의 경기와 15일 캐나다 전을 보더라도 변화구 위주의 투수들에게는 상당한 약점을 드러내고 있어 정교한 컨트롤을 자랑하는 일본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일본전은 홈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승엽과 김동주, 이대호 등 거포들의 홈런포만 터진다면 2~4점차의 승리를 예상할 수 있어 대포(?) 한 방에 거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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