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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다이어트와의 전쟁!
비만 여성 ‘우울 모드’… 적당한 운동 필수
기사입력 2008-08-05 오전 8: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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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와의 전쟁에 나섰다.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표적 피서지인 바닷가와 수영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처럼 바다와 수영장으로 휴가를 떠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비키니 열풍’이 또 다시 불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완벽한 몸매로 비키니를 입기위해 휴가 전부터 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하지만 무작정 굶거나 무리한 운동은 체중감량에 앞서 건강에 위협이 돼 즐겁게 보내야 할 휴가를 오히려 망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다이어트’란, 건강과 미용을 위해 먹는 것을 제한해 몸무게를 감소시키는 것을 말하며, 체지방만을 연소시켜 감량을 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양을 무조건 줄이는 것부터 생각하고 실천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습관부터 고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다이어트를 위해 과도하게 음식량을 줄이면 혈당이 떨어져 복부에 지방이 축척돼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를 줄 수 있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체력이 떨어지는 만큼 무조건 굶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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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구에 위치한 비만 전문 클리닉 A원장은 “여름을 맞아 조금 더 아름답고 완벽한 몸매로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여성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의 문제 뿐 아니라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하기 전 보다 몸무게가 몇 배 더 늘어나 비만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건강을 잃지 않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로 비키니를 입기위해서는 자신의 유형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병행과 더불어 전체적인 몸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어 A원장은 “우선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복부 같은 경우는 아랫배가 볼록하다면 활동량을 늘려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현미와 채소 등을 고루 섭취해 변비를 예방해야 하고, 윗배가 볼록한 경우는 술과 담배를 끊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피하는 등 식습관 개선과 수영, 에어로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 다이어트와 함께 피부에 탄력을 줘 효과적이라할 수 있다”며 “전체적으로 복부에 비만이 있는 경우는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 등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어 금연과 금주,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과 함께 몸에 무리가 없는 탁구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비키니를 입을 때 복부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하체. 하지만 허벅지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지방이 저장돼 있어 체지방이 감소해야 하체도 슬림해 질 수 있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A원장은 “날씬한 하체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다리가 잘 붓거나 하체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는 짜고 매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물들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며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하체의 순환을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적당한 수분 섭취와 반신욕과 마사지, 스트레칭 등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 날씬한 몸매과 더불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다이어트라고 조언했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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