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쇠고기 국정조사 8월1일부터 시작
한덕수 전총리 청문회 참고인 채택

기사입력 2008-08-01 오전 10:38:59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쇠고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간사협의를 통해 광우병왜곡 보도 논란을 빚은 MBC PD수첩 관계자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제외시키기로 전격 합의, 8월1일과 7일로 예정된 기관보고가 시작된다.

 

쇠고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출발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MBC PD수첩 등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국정조사가 정상궤도를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는 청문회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당초 청와대 비서실을 대상으로 한 기관보고를 실시키로 했으나 이를 제외시키는 대신, 총리실로 대체하고 총리실 기관보고 때 한승수 국무총리를 증인으로 불러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를 펼치기로 최종 합의했으나, 수배중인 박원석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상황실장은 증인에서 제외시켰다.

 

여·야는 8월1일, 7일 등 두 차례 기관보고를 받고 청문회는 방송중계를 전제로 18~19일 이틀간 진행키로 했다. 한편 민주당은 국정조사기간인 8월8일부터 20일간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점을 감안해 올림픽 기간 중에도 청문회 생중계를 강하게 주장했었다.

 

한나라당 김정권 원내 공보부 대표는 “서민들이 고유가 시대로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하루라도 빨리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된다는 절박한 심경으로 MBC PD수첩 증인 채택을 철회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쇠고기 국정조사 파행의 주원인이었던 증인 및 참고인 채택문제가 일단락됨에 따라 원활한 국정조사가 이루어질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정차모 기자)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