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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어떻게 관리할까?
자외선차단제는 2~3번 덧바르고 수분공급 필수
기사입력 2008-04-11 오후 3:55:21
갑자기 뜨거워진 햇살과 함께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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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월에서 5월까지는 가을철인 9월에서 11월보다 일사량이 1.5배 정도 많아 무방비상태로 피부가 노출될 경우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제대로 피부를 보호해 주지 않으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지고 잔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어 예방이 필수다.
미토모성형외과 임혁 원장은 “봄철은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 땀과 피지 분비가 일정치 않은 피부의 상태 때문에 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 관리를 잘 하느냐 마느냐가 잔주름이 얼마나 생기느냐 마느냐를 좌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여름에는 당연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 봄철에는 소홀히 하는 것이 사실이다. 임 원장은 봄철에도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2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은데, 대개 아침에만 바르고 덧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바른 뒤 2~3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하루 중 2~3번은 덧바르는 것이 좋다. 보통의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10~30사이의 제품이 적당하다.
▨ 피부에 수분 공급은 필수
갑자기 심해지는 자외선, 심한 일교차, 건조한 환경이라는 봄철 환경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기 쉬워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피부에 수분 공급을 꾸준히 해 주어야 하는데. 방법은, 수분크림을 수시로 발라주고, 250cc의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주는 것이 좋다.
수분크림의 지속효과는 2~3시간이므로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사무실과 같은 건조한 환경에 있는 경우에는 피부가 더 쉽게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수분 공급에 더욱 힘써야겠다.
▨ 영양 공급은 필수
피부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타민 C, 단백질,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계란 흰자나 두부, 등 푸른 생선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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