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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2009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발표
수시모집 크게 늘고 논술고사 대폭 축소

기사입력 2008-03-20 오후 3:41:13

 

200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2학기 수시모집이 크게 늘어나고 정시모집에서의 논술고사는 축소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장무 서울대총장)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입전형계획에서는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의 57%인 21만 1천4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1만 3천600여명이 늘어났다.


또 수능성적이 등급제 이에 백분위점수와 표준점수까지 제공돼 변별력이 확대됨에 따라 상당수 대학들이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성적 대신 수능성적의 반영율을 늘리고 논술고사는 축소하거나 폐지했다.


특히 새 정부의 대입자율화 정책 기조에 부응해 대학별로 보다 다양하고 특성화된 입학전형이 실시된다.


입학사정관 제도를 적용한 대입전형이 확대돼 시험성적 위주의 학생 선발 방식을 탈피하고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 대학의 설립이념, 발전전략 및 각 모집단위의 특성을 반영한 학생 선발이 더욱 확대된다.


또 대학별 특별전형도 보다 다양화됐다. 고교 추천, 교과성적 우수자, 지역고교 출신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대학의 독자적 기준으로 선발하는 특별전형을 192개 대학에서 채택, 7만6천884명을 뽑는다.


논술 실시 대학이 대폭 감소돼 정시모집의 경우 논술 실시 대학이 2008학년에 45개 교였으나 2009년엔 14개 대학으로 줄어든다.


2009학년도에 최초로 적용되는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을 적용하는 대학이 80개교로 2천714명을 모집해 저소득층의 교육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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