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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경산 출신 배우,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연기상’
시립극단 시즌 단원 김정현...전국 무대에서 실력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5-08-04 오후 2:35:32

경산 출신이자 경산시립극단 시즌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정현이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정현은 지난 27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 대구 대표 극단 이송희레퍼터리소속으로 연극 객사를 선보였다.

 

그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전국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극 중 중심인물의 내면을 치밀하게 표현하며 극 전체의 정서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경산 출신의 배우 김정현 

 

 

김정현은 경산 출신으로 지역에서 초··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 졸업한 순수 지역 인재다. 42회 대구연극제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이번 전국 연극제 수상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연극제 심사위원단은 신예다운 패기와 감정 표현의 디테일이 뛰어났으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해석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김정현은 대구연극제 우수 연기상도 큰 격려였지만, 이번 신인연기상은 제 연기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 것 같아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관객에게 진심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극단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로, 매년 유망 신인 발굴과 지역 연극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됐으며, 내년 제44회 연극제는 부산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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