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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테니스 꿈나무 육성 인프라 확충해야”
2025 경산시 교육행정협의회, 교육 당면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5-07-25 오전 11:20:45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5년 경산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경산교육과 관련한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공동의장인 박경화 교육장, 차주식·박채아 도의원, 전봉근 시의원, ·중등 학교장협의회장, 학부모 대표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경산교육의 주요사업들을 점검하고 협의 안건들을 논의했다.

 

▲ 25일 오전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5년 경산교육행정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교육지원청은 3건의 안건을 제안했다. 먼저, 경산지역 테니스 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다.

 

최근 경산여중과 경산여고 테니스부가 해체됨에 따라 경산초를 비롯한 테니스 꿈나무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운동의 지속성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교육청·경산교육청·경산시가 테니스 시설과 지도자,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제안이다.

 

, 교육지원청은 최근 운송원가 인상에 따라 통학차량 임차계약 단가가 상승해 학교 현장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경산시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이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학교우유급식 사업시행지침개정으로 인해 그동안 국비로 지원되던 확대 공모 대상자(세자녀 이상·다문화가정·소규모 학교)들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경산시가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자체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경산시는 관내 농촌체험(교육)농장을 학생들의 체험활동 공간으로 활용해 줄 것과 올해 개관한 임당유적전시관에 지역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서 제시된 안건들의 검토한 후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경산교육이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산시와 유관기관,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는 허심탄회한 대화로 경산교육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교육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제도적 기반 정착을 위해 지난 20108월부터 구성 운영되고 있다.

 

교육장과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시·도의원, ·중등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학부모 대표, 시 관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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