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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폭설 잦고 절기 짧다!!
이상기상현상 자주 나타날 것으로 전망
기사입력 2007-11-26 오후 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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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평균 기온과 강우량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겨울철 기상전망에서 라니냐와 지구 온난화의 효과가 서로 반대로 작용하면서 올 겨울 기온이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라니냐(동태평양에서 엘니뇨와는 반대로 평년보다 0.5도 낮은 저수온 현상이 3개월 이상 일어나는 이상해류현상)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날씨의 변동폭이 무척 커지면서 이상기상현상이 자주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적도 부근 동태평양에는 수온이 예년보다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현상은 겨우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통 라니냐가 나타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은 겨울철에 저온, 건조한 날씨를 보인다.
특히 12월과 1월에 이같은 기습 한파가 자주 엄습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도 예년과 비슷하지만 지역적으로 폭설이 자주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12월에는 서해안에, 1월에는 서해안과 영동지방에 큰 눈이 내리겠고 또 2월에는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강원/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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