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직장인 5명중 4명 '여름휴가' 간다
해외에서 보내는 휴가 지난해보다 증가

기사입력 2007-07-06 오전 9:54:13

올 여름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이 다시 증가했다. 특히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는 해외휴가족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여행사 하나투어(www.hanatour.com)가 함께 '2007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남녀직장인 1,5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은 88.1%로 지난해(76.3%) 보다 11.8%P 증가했다.

 

특히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낸다고 답한 응답자는 17.2%로 지난해(16.0%) 보다 1.2%P 소폭 증가했다.

 

이들 해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해외휴가족 중에는 '미혼자'(15.2%) 보다 '기혼자'(19.1%)가 더 많았고, 미혼자 중에는 '남성'(14.0%) 보다 '여성'(20.0%)이 다소 많았다.(*기혼자 중에는 남성(18.7%) 여성(19.6%) 0.9%P차이)

 

해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직장인들의 휴가지역은 '아시아' 지역이 84.8%로 대부분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태국'이 21.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18.1%) 괌/사이판(17.3%) 중국(8.9%) 순으로 많았다.

 

휴가를 떠나는 시기는 8월초가 26.6%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중순(21.5%) 7월말(20.3%) 순으로 많았다. 휴가기간은 '5일'이 43.0%로 가장 많았고, 이어 4일(19.0%) 7일(16.5%) 순으로 많았다.

 

휴가비는 '100만∼200만원미만'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19.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90만∼100만원미만'(15.6%)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들 해외휴가족 10명중 2명은 매년 여름휴가는 해외에서 보낸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매년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낸다'는 응답자가 24.1%로 조사됐고, '가끔 해외에서 보낸다'는 응답자도 46.8%로 많았다.

 

한편, '올해 처음 해외에서 보낸다'는 응답자는 29.1%로 조사됐다.

 

또 해외여행을 앞두고 가장 궁금한 정보(복수선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체류국의 관광명소(코스)'가 응답률 7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렌트/교통/숙박 정보(45.1%) 음식특성(33.8%) 관광상품(27.4%) 범죄예방 및 신변안전 방법(23.6%) 물가차이(21.5%) 순으로 높았다.

 

하나투어 홍보실 정기윤 대리는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삶의 질을 중요시하고, 소유보다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해외여행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와 환경이 비슷한 대만의 경우 인구대비 출국자가 40%정도이나 우리나라는 아직 20%수준에 그쳐 향후 해외휴가족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 국내휴가지 연령대 높아갈수록 '해수욕장'→'계곡(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국내휴가족의 여름 휴가지는 '해수욕장'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조사결과 계획하는 여름 휴가지로 '해수욕장'이 3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계곡(산) 26.8% △자연휴양림 15.2% △섬 11.3% 순으로 많았다.

 

이들 여름 휴가지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해수욕장'에서 '계곡(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여름 휴가지를 조사한 결과, 20대는 '해수욕장'이 52.0%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30대는 '해수욕장'이 33.3%, '계곡(산)'이 25.5%, '자연휴양림'(20.0%) 순으로 많았다. 또 40대는 '계곡(산)'이 37.5%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수욕장'(25.0%) 순으로 많았고, 50대이상에서는 '계곡(산)'이 40.0%로 가장 많았다.

 

휴가를 보낼 지역은 '강원도'가 3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이 17.5%로 뒤이어 많았다.

 

또 휴가를 떠나는 시기는 '8월초'가 42.1%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월말'이 24.7%로 다음으로 많았다. 휴가기간은 '4일'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38.4%로 가장 많았고, '3일이하'를 계획하는 응답자도 31.8%로 많았다.

 

휴가경비도 '20만∼30만원'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27.4%로 가장 많았고, 근소한 차이로 '10만∼20만원미만'을 예상하는 응답자도 26.1%로 많았다.

 

▶ 올 여름휴가 테마'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55.8%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의 과반수는 올 여름휴가 테마를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55.8%) 이라고 답했다.

 

특히 기혼직장인들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64.7%)을 계획하는 응답자 다음으로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란 응답이 12.8%로 상대적으로 많았고,

 

미혼직장인들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46.4%) 다음으로 '아무 일도 안하고 푹 쉬면서 재충전'을 할 것이란 응답자가 29.0%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여름휴가기간 중 사고나 질병으로 휴가를 망쳤던 경험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19.8%로 조사됐고, 겪었던 질병 중에는(복수선택) '감기'가 응답률 41.7%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뒤이어 식중독(21.7%) 장염(18.3%) 피부병/화상(10.6%) 눈병(10.0%) 일사병/열사병(10.0%) 순으로 많았다.

 

반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않는다는 응답자(11.9%)들의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29.0%)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외에는 재취업 활동 중이기 때문에(19.4%) 교통체증과 인파가 몰리는 것이 싫어서(12.9%) 등의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시흥/ 김균식 기자)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