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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외계층 ‘문화이용권사업’ 추진
올해 3억9천600만원으로 카드 및 기획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4-02-22 오전 8:49:31
경산시는 2월 24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등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문화이용권 사업에는 복권기금 2억8천200만원, 도비 3천400만원, 시비 8천만원 등 총 3억9천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소외계층에 ‘문화카드’를 발급하는 카드사업이 전체 예산의 60%를 차지하고 거동 불편, 시설 부족으로 문화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획사업에 나머지 40%가 소요된다.
특히, 지난해는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 등 3개 사업이 별도로 발급 및 이용됐으나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으로 단일화, 분야 구분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졌다.
문화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세대 당 연 10만원 1장과 세대 내 청소년(1995. 1. 1. ~ 2008. 12. 31. 출생자)의 경우, 추가로 연 5만원 1장이 추가로 발급된다. 또, 복지시설거주자는 개인당 5만원 1장 발급이 가능하다.
카드발급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온라인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공연 및 영화관람, 도서구입,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여행상품, 국내선 항공권, 숙박업소, 스포츠 경기 관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가맹점) 사용이 가능하다. (콜센터: 1544-3412).
한편, 문화이용권 사업은 지난 2012년까지 ‘문화바우처(voucher)’란 명칭으로 추진돼 왔으며 일반인에게 생소함은 물론 인지도가 낮아 지난해부터 ‘문화이용권’이란 명칭으로 새롭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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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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