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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3 건강마을’ 4곳 인증
남산 경2리·자인 서부1리·동부 여천리·용성 대종2리
기사입력 2014-01-21 오후 1:11:23
남산면 경2리, 자인면 서부1리, 동부동 여천리, 용성면 대종2리 등 4개 마을이 경산시가 지정하는 ‘2013년 건강마을’에 선정됐다.

▲ 2013 건강마을 인증현판식
경산시는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점과제로 선정된 3차년도 건강한 생활터(마을)만들기 사업 평가결과, 4개 마을이 건강마을로 인증하고 20일부터 건강마을 인증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터(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변화와 시민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 증가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간, 계층 간 의료혜택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공모에 의해 마을을 선정, 주민들에게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3차연도인 지난해는 하양 양지리, 진량 양기리, 자인 서부1리 등 총 21개 건강마을을 지정해 영양, 비만, 금연, 절주, 만성질환예방, 구강관리 등 생활터 중심의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보건교육, 사전·사후 기초건강검사, 건강행태 파악, 건강리더자 양성, 건강생활실천 및 걷기동아리 자조모임 등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 주5일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운동 실천율이 40%에서 82%로 증가했고 저염실천율도 증가했다. 또, 금연결심자수가 15명에서 54명으로 증가했고 고위험음주자도 감소하는 등 뚜렷한 건강행태변화를 보였다.
남산면 경2리 최만희 이장은 “작년 10월에 개최된 건강한마당에 출전해 각 마을의 성과를 발표한 뒤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는 더욱 확산되어 앞으로도 걷기 동아리 활동 등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건강마을로 인증된 만큼 앞으로 주민들이 서로 도와주며 건강생활실천을 지속하여 건강한 사람은 더욱 건강해지고 질병이 있는 사람은 치료가 잘 되어 마을 전체의 건강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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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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