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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최영조 시장 초헌관 맡아 제례 주관
기사입력 2013-09-09 오전 8:53:40
자인향교(전교 윤병율)는 8일 오전 자인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64년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최영조 시장이 초헌관, 지역 유림대표들이 아헌·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주관, 선인들의 학덕을 추모했다.
석전대제란 공자와 문하생, 한국의 대표적 유학자 설총 등 18명현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전통의례이다.
매년 2월과 8월(음력), 정해 놓은 날에 공자를 비롯한 5성(공자, 증자, 맹자, 안자, 자사)과 20현 성인(설총, 최치원, 주희, 정몽주, 이이, 조광조, 이황, 안향, 이언적 등)들의 학덕을 추모한다.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등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지역에 따라 음악과 춤이 곁들여지기도 해 종합 예술적 성격을 띤다고도 한다.
한편, 경산향교(전교 정재복)도 이날 오전 지역 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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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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