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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초, 고 최명진 선생 70주기 추모
물에 빠진 제자 구하고 목숨 잃은 교사
기사입력 2013-07-09 오후 5:30:39

9일 진량초등학교(교장 배한욱)는 지난 1940년대 물에 빠진 제자를 구하고 목숨을 잃은 고 최명진 선생에 대한 추모제를 가졌다.
고 최명진 선생은 1942년 진량초등학교에 부임했으며 부임 이듬해인 1943년 학교 앞 토산지에서 실족해 물에 빠진 제자를 구한 후 목숨을 잃었다.
당시 1학년 제자들이 최명진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3년 7월 교정에 추모비를 세우고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올해 추모제에는 당시 1학년 제자들과 고인의 유족, 동창회원, 학생 등이 참석해 최명진 선생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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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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