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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같은 학교에 배정한다!”
경산교육지원청, 상태아 최우선 배정 혜택
기사입력 2012-01-26 오후 12:09:30
올해 경산지역 중학교에 입학하는 쌍태아(쌍둥이) 학생들이 같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경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지역 쌍태아 학생수는 총 32명(남 11명, 여 21명). 이들 학부모 대부분이 형제가 같은 중학교에 배정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 실시되는 중학교 추첨 배정에서 이들 상태아 형제들이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우선 배정 혜택을 주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들이 같은 중학교에 재학하게 되면 학부모 교육이 용이하고 학생 당사자들은 학습의 상호 보완 작용으로 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012학년도 경산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전산 추첨 배정은 오는 31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17명의 참관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된다.
전산 추첨 배정 대상 학교는 경산시 중학교군과 진량 중학교군으로 총 입학 예정자(2천659명) 가운데 약 79%인 2천88명이 추첨 대상이다. 이 가운데 선배정 대상 학생은 특수교육대상자 28명과 체육특기자 6명이다.
배정 결과는 2월 1일 정오 초등학교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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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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