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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사랑의 김장 나눔’ 이어져
경산여협·대구대·가스공사 등 행사 줄이어
기사입력 2011-11-25 오전 9:26:21
김장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김장김치를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이 김장을 하고 있는 여성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희)는 24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시설장애인들이 먹을 사랑의 김장 6천여 포기를 담갔다.
같은 날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규준)는 연말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대구 동구 해안동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KOGaS 온누리 봉사단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가스공사 본사이전 예정지인 동구지역의 홀로어르신 및 복지취약 계층에 전달할 배추 3천여 포기를 버무리면서 사랑 나눔 실천했다.
이에 앞서 대구대학교도 지난 22일 직접 수확한 배추와 김장 김치를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복배추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대구대는 재활과학대학 인근 3,300㎡(천평)에서 재배한 배추 1만포기를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수확해 경산시새마을회를 비롯한 기관 단체에 전달했으며 3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진량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매년 연말 대대적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있는 경산시새마을회와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등 단체들도 조만간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정희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만든 김장김치를 시설장애인들이 겨울동안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니 힘든 줄도 모르고 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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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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