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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자인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지역유림, 시민 참여해 선인 학덕 추모

기사입력 2011-08-30 오전 7:34:50

 

 

옛 성현의 얼을 기리고 유도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전통행사 ‘추계 석전대제’가 30일 오전 경산·자인 향교에서 열렸다.

 

경산향교(전교 유동식)와 자인향교(전교 손석호)는 각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62년 추계 석전대제를 열어 선인들의 학덕을 추모했다.

 

석전대제란 공자와 문하생, 한국의 대표적 유학자 설총 등 18명현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전통의례이다.

 

매년 2월과 8월(음력), 정해 놓은 날에 공자를 비롯한 5성(공자, 증자, 맹자, 안자, 자사)과 20현 성인(설총, 최치원, 주희, 정몽주, 이이, 조광조, 이황, 안향, 이언적 등)들의 학덕을 추모한다.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등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지역에 따라 음악과 춤이 곁들여지기도 해 종합 예술적 성격을 띤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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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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