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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경산高, 재정지원협정 체결
경산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위해 손 잡아

기사입력 2011-03-10 오전 11:47:54

 

 

경산시가 지역 인문계 고교인 경산고등학교의 ‘교육과학기술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을 지원한다.

 

경산시와 경산고등학교(교장 김우한)는 8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지원협정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는 학교운영 등에 자율성과 책무성을 부여하고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특성화·다양화해 전인교육을 실현토록 하는 학교로 개방형 자율학교를 확대·발전시킨 모델이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도교육청 1억원, 교육과학기술부 1억원 등 연간 2억원의 사업비를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산고가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경산시는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지정기간 동안 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육경비(연간 1억원)를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율형 공립고에 선정되면 교사를 100% 초빙할 수 있고, 자유로운 교육과정 및 학사운영이 이루어지게 되어 특목고나 자사고의 학생과 마찬가지로 입학사정관 제도의 대학입시에서 유리한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고는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2명, 울산과기대 3명 등 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광역 단위의 우수한 신입생을 폭넓게 선발, 지역의 ‘명문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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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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