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육/문화뉴스
최경환 장관, ‘선거개입’ 파문!
여론조사 두고 지역 언론에 압력 행사~
기사입력 2010-05-28 오전 10:35:55

지역 국회의원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의 ‘6·2지방선거 관건 개입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영남일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한나라당 후보에 불리하게 나오자 최경환 장관이 개입해 여론조사 내용을 보도하지 말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무소속 최병국 후보 측은 영남일보 고위관계자와의 대화내용 녹취록을 공개하며 최 장관이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중국 출장 중이던 최경환 장관이 24일 오후 영남일보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신문사 여론조사 내용을) 수용할 수 없다. 다른 여론조사는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거나 박빙인데 어떻게 그 신문만 9% 뒤질 수 있나? 우리가 돈을 댈 테니 다른 조사기관을 선정해 새로 조사해 달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최 후보 측은 “당초 영남일보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보도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접전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경산만 빠져 있어 신문사를 방문해 항의했고, 그 자리에서 ‘최 장관의 개입’ 여부를 알 수 있었다.”며,
“항의 방문 후 26일자 신문에 여론조사 내용이 보도됐다. 하지만 최 후보 40.8%, 이 후보 31.3%로 최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는 우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에게 유리한 쪽으로 보도결과가 나왔다.”고 비난했다.
최 후보 측은 “공직자인 최 장관이 특정후보를 위해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엄연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해 조만간 최 장관을 선거중립의무 위반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장관은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면서 한나라당 후보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현장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 선관위의 주의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寬?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1
존경하는 장관님? 박근혜 대표님이 시켰나요? 제발 누가 되질 않게 해주세요. 공천을 왜 전과 14범에게 주었나요? 그렇게 줄 사람이 없었나요? 깨끗한 사람에게 주는것이 당연한데도 불법폐기물을 경산에 묻는 이런사람을 공천하였다면 장관님의 도덕성이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