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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6·2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3. 기초 ‘나’선거구-한나라2, 무소속1

기사입력 2010-05-13 오후 1:55:11

▲ 경산 기초의원 '나'선거구 출마자 (좌로부터) 최상길, 성병용, 박형근

 

 

6·2지방선거 경산지역 기초의원 ‘나’선거구(서부2동·북부동)는 2자리를 놓고 3명의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최상길 현 시의원과 성병용 전 하양읍장에 무소속 박형근 전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장이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이 지역은 한나라당 후보들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으나 체육계, 종교계 등 지역 내 기반이 탄탄한 무소속 박형근 후보의 기세도 만만찮다.

 

 

◆ 한나라당 최상길 후보(1-가)

 

최상길 후보(67세, 임당동)는 제5대 경산시의원으로써의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재신임을 얻는다는 각오다.

 

북부동 출신인 최 후보는 임당초·경산중·대구상고를 졸업, 새마을운동 경산지회장, 경산농협조합장, 최경환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5대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후보는 ‘서부2동·북부동 주민자치센터 및 복지회관 이전’, ‘유·초·중·고 무료급식 실현’, ‘도축장, 남천폐수종말처리시설 등 혐오시설 이전’, ‘대임지구 개발 추진’,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 한나라당 성병용 후보(1-나)

 

한나라당 성병용 후보(61세, 정평동)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정병택 현 시의원과의 공천 경쟁에서 승리한 성 후보는 정평동에 선거사무실을 꾸리고 행정전문가로써의 구체적인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성 후보는 ‘주민자치센터 건립 및 이전’, ‘교육·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 ‘취약 계층 지원 확대’, ‘대임지구 및 서부2동 미개발지 택지개발 조속 추진’, ‘지하철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추진’, ‘공동주택 지원 확대’, ‘주민 안전 및 편의시설 보강’, ‘자생조직 활동비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용성 출신인 성 후보는 용성초·자인중·자인농고·경북산업대를 졸업, 지난 1968년 공무원으로 임용해 경산시 공영개발과장, 사회복지과장, 의회전문위원, 기획감사담당관, 하양읍장, 시민회관장 등 시청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다.

 

 

◆ 무소속 박형근 후보

 

무소속 박형근 후보(58세, 정평동)는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시의원’이란 기치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2월 퇴임한 박 후보는 대구경북태권도무인회 지도위원,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서부2동의 새로운 주거문화 창출’, ‘북부동 균형 발전’,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제도 개선’,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복지정책’, ‘시 예산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공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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