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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말 SPORTS 소식]
여자핸드볼 베이징행, 삼성라이온즈 개막 2연승

기사입력 2008-03-31 오전 9:40:53

<여자핸드볼대표팀 베이징 올림픽 본선진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자핸드볼대표팀.

 


예선을 3번씩이나 치르는 우여곡절 끝에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대표팀은 30일 밤 프랑스 ‘라파르나세’ 체육관에서 펼쳐진 올림픽최종예선 3조 풀리그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를 맞아 38-21의 대승을 거두었다.


콩고와 1차전에서 37-23으로 이긴 후 프랑스를 맞아 25-25로 무승부를 거둔 대표팀은 어제 코트디부아르를 제압 최소 조2위를 확보하며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12개 팀이 4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로 진행된 IHF 최종예선은 각 조 상위 2개 팀이 올림픽본선에 진출한다.


작년 8월 아시아 지역 예선(카자흐스탄)과 지난 1월 일본 예선 재경기(일본)에 이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올림픽 예선을 치르는 우여곡절을 겪은 한국은 결국 베이징행 티켓을 따내며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아쉽게 내줬던 금메달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1984년 LA 대회 때 처음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 쾌거를 이뤘던 한국은 무려 7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동안 6차례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시드니 대회 때만 노메달에 그쳤다.



<삼성라이온즈 개막전 2연승>


삼성라이온즈가 지난해 부진을 벗어나 또다시 한국시리즈 제패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지난 29일 기아타이거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4-3역전승을 이끈 삼성은 30일 경기에서도 선발 전병호의 호투와 박한이의 솔로 홈런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배영수의 복귀와 선동렬 체제 후 처음 뽑힌 용병타자 크루즈의 가세 등으로 삼성은 지난해보다 더욱 짜임새 있는 팀이 되었다.


경기 후 선동렬 감독은 “올해는 확실히 타선은 좋아진 것 같지만 마무리 오승환의 몸 상태는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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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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