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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소 사육 농가 654호에 건초 2,126톤 공급
경산시 ‘2026 상반기 축산농가 건초 지원사업’ 시행

기사입력 2026-04-28 오후 1:49:36

▲ 경산시가 28일부터 상반기 축산농가 건초 공급에 들어갔다. 올해 상반기에는 축산농가 664호에 2,126톤을 공급한다.




경산시는 28일부터 관내 소 사육 농가 654호에 건초 2,126을 공급한다.

 

축산농가 건초 지원사업은 소 값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되는 올해 상반기 사업은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원천)가 주관하며 권역별 배부 장소를 통해 건초(버뮤다그라스)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428일부터 30일까지 남산면 소재 한국산업연수원에서 자인·용성·남산 지역 농가에 1차 공급하고, 5월 중 나머지 지역 농가들에 2차 공급(일정 미정)한후 상반기 사업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곡물 가격과 환율 상승세가 장기화되면서 총생산비 중 절반을 차지하는 사료비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사료 확보에 대한 축산 현장의 요구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가의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관세가 완전 철폐되고 2028년부터는 호주산 쇠고기에 대한 관세도 단계적 폐지 예정으로 앞으로 축산농가 경영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산시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기반 조성, 축산 경쟁력 강화, 가축전염병 예방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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