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제뉴스
9월 22일부터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상위 10% 고액자산과 제외...1인당 10만원씩
기사입력 2025-09-16 오전 9:11:59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시작된다. 2차 지급은 ‘고액자산가’를 제외하고 국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
(2).jpg)
고액자산가 기준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가구원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산세 과세표준 12억원은 1주택자 공시지가 기준으로 26억 7,000만원에 해당한다. 고가 아파트 공시가율(70%)을 고려하면 시세 약 38억원 수준의 아파트인 셈이다.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해도 받을 수 없다. 금융소득에는 은행 예금 이자, 국채 이자, 주식 배당금, 상장지수펀드(ETF)의 시세차익·분배금 등이 포함된다.
고액자산가 가구를 제외한 다음, 올해 6월에 납부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 대상인 국민 90%를 선별한다. 1인 가구는 연소득 약 7,500만원을 기준으로 직장가입자든 지역가입자든 보험료가 22만원 이하이면 받을 수 있다.
본인이 2차 소비쿠폰 수령 대상자인지 여부는 사용하는 카드사의 누리집·애플리케이션(앱)·콜센터, 건강보험공단 누리집·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2차 지급 신청 기간은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지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신청을 받는다.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은 22일에 신청할 수 있다. 이어 2·7(23일), 3·8(24일), 4·9(25일)과 5·0(26일) 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급 방식은 1차 때와 동일하다.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반면, 소비쿠폰 사용처는 확대됐다. 군 장병의 경우 1차 때와 달리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농어촌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과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지역생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경산시는 오는 17일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