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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 인력·장비 써 달라!”
대형 건설사에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6-04-10 오전 8:54:08

▲ 9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경산시, 건설협회, 대형 건설사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경산시는 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경산시운영위원회, 관내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중동사태 및 건설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대형 건설사와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대형건설사업 지역건설업체 참여방안 ▲지역건설 장비 활용 확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등이 논의됐다.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건설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산시에는 중산지구, 대임지구, 상방공원 등에 대형 건설사가 공동주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현대아울렛 등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장도 지역 업체(건설업·건설 기계 장비 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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