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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오실 줄 알았습니다!”
남산면 평기2리에 농산물 직거래판매장 이전

기사입력 2016-06-17 오후 2:25:35

 

 

 

경산시는 지역 농·특산물 산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남산면 평기2리 들기공원 인근에 농산물 직거래판매장(몽골천막 12개소 3×3m)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직거래판매장은 지난 1998년 평기리 일원에 설치된 기존의 판매장 부지가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 확장공사에 편입됨에 따라 2013년 철거한 이후 도로확장 완료와 함께 이전한 것이다.

 

판매장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 또는 수확했거나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조건으로 평기리 마을에서 관리키로 했다. 특히, 판매장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청도 삼계리 계곡과 운문댐 등 초입부분에 위치해 있어 과일 출하시기와 여름휴가철에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 지주간판은 다른 지역 간판과 달리 소비자들이 한번쯤은 꼭 들러야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오실줄 알았습니다’란 문구로 지나가는 나들이객들에게 웃음과 농부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로 만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농상생의 장터로 발전시켜나가고 부스별 운영농가를 지정 농산물 실명제로 운영소비자의 신뢰회복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중 남천둔치에서 농산물 반짝장터 ‘금반짝’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농가들이 참여해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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