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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울산 고속도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고속도로 신설 공론화...28만 시민 의지 모아 정부에 전달
기사입력 2025-11-28 오후 4:51:54

▲ 28일 경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출범식이 열렸다.
경산시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는 28일 경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10만 범시민 서명운동 출범식’을 열고 본격 캠페인에 들어갔다.

▲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위한 서명부에 서명을 한 단체장들
출범식에는 조현일 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시의회 의장, 기업·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문에 서명하며 범시민 서명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자인공설시장으로 이동해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고, 공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서명부스에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 자인공설시장에서 진행된 서명운동 캠페인
이번 서명운동은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시청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채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각종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채널까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전 부서 및 관계기관, 기업체, 대학, 자생단체와 협력해 참여 통로를 넓히고, 수합된 서명을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 퍼포먼스에 동참한 조현일 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시의회 의장
조현일 시장은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대구·경북과 울산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기업 물류비 절감과 산업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지금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만 범시민 서명운동은 시민의 염원을 모아내는 과정인 만큼, 국토교통부에 간절한 시민의 뜻을 전달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
조지연 국회의원은 “경산과 울산을 잇는 직선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영남권 물류 혁신의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 산업 지도를 바꾸는 전략적 대안.”이라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경상북도·울산시와 함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건의서 제출, 관계기관 협의, 지자체 공동 대응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이 국가계획에 포함될 경우 2035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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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감사합니다. 내가 대선때 공약사항으로 만든것인데 지역의 야당의원과 지자체장이 나서서 이렇게 신경쓰니까 너무 고맙습니다. 더 신경 쓸께요. 경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