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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sports 소식〕
U-20 청소년 대표팀 유럽강호 체코 격파!
기사입력 2007-06-25 오전 12:01:17
대한민국 축구 U-20 청소년 대표팀이 24일 새벽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유럽의 전통 강호 체코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1-0 으로 승리했다.

U-20 월드컵 조별 본선전을 앞두고 치러진 이번 평가전은 그 상대가 유럽의 강호 체코이며, 이는 같은 조 폴란드를 대비한 경기이다.
청소년 대표팀은 25명의 선수들을 모두 기용하며 시종일관 공격적인 플레이로 체코를 압박했으며, 후반 30분 제주 유나이티드의 심영성 선수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체코는 우리와 같은 조에 있는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바 있으며, 그러한 체코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했고, 앞선 상태에서도 공격을 늦추지 않는 등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대표팀은 전력 노출을 위해 등 번호를 바꾸어 3-5-2 시스템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선수 전원을 풀 가동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등 신중한 자세로 경기에 나섰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언론 및 팬들은 세계청소년축구대회 4강 신화의 재현을 기대하는 등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평가전을 승리한 U-20 청소년 대표팀은 25일 캐나다와 비공식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조재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이적 실패!! 설기현 풀럼행 난황!
조재진(26.시미즈 S펄스)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위트레흐트 이적협상이 이적료로 인해 결렬되었다.

조재진은 24일 제주도에서 치러진 대표팀 소집 훈련을 마친 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높은 이적료로 인한 연봉 하락이 원인이 되어 위트레흐트 진출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에이전트를 통해 다른 구단과 협상하고 있으며, 이적료가 없어지는 내년 1월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위트레흐트의 후크 보이(47) 감독은 지난 2일 네덜란드 평가전 때 직접 내한해 조재진의 모습을 지켜볼 정도로 조재진의 영입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위트레흐트와 시미즈는 이적료에 대한 견해차를 줄이지 못했고, 조재진의 연봉을 낮춰 이적료를 충당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결국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따라 조재진은 시미즈와 계약이 끝나는 1월 이후 이적료가 없는 상태에서 적절한 몸값을 받고 해외이적을 재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설기현의 풀럼행도 소속팀 레딩 FC와 영입을 원하는 풀럼이 이적료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이적 협상에 난황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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