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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 활성화 사업 ‘첫 단추’
경산시 ‘경산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22일부터 시행
기사입력 2014-09-23 오전 9:17:20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경산공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경산시는 대규모유통업체의 등장으로 바뀐 최근의 소비패턴에 적응하는 미래형 시장모델을 만들기 위해 22일부터 시설개선과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경산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산공설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1956년 개설되어 근 반세기 이상 지역민들의 생활을 책임져 왔다. 최근 늘어나는 대규모 유통업체의 등장으로 매출감소 등 주춤한 상태지만 여전히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공설시장의 노후장옥과 열악한 주변환경을 개선해 전통시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대규모 유통업체의 등장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활성화 밑그림이 그려지면, 2015년도에 시설현대화사업을 신청해 하드웨어를 보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상인교육, 스타상인 발굴, 컨텐츠 개발, 경영선진화 등 소프트웨어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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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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