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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Sports News]
박지성, 팀 FA컵 4강 견인

기사입력 2007-03-20 오전 9:59:31

박지성 후반 교체출전! 팀 FA컵 4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후반 교체 출전해 ‘2006/2007 잉글리시 FA컵’ 4강 진출에 기여했다.

 

맨유는 20일 오전(한국시간) 홈 구장인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미들즈브러(이하 보로)와의 FA컵 8강 재경기를 치렀다. 지난 11일 보로 홈에서 벌인 대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열린 재경기.

 

맨유는 강한 집중력을 보인 보로의 저항에 쉽게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루니와 스미스를 앞세운 맨유의 공세는 보로 수비에 막혀 번번이 차단됐다. 맨유의 공격이 보로 수비를 넘지 못하고, 보로의 역습도 예리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소강 상태로 이어져 결국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박지성은 후반 15분 리처드슨과 교체 투입돼 30여 분을 뛰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맨유는 후반 31분 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힘겹게 FA컵 4강에 올랐다. 보로의 이동국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맨유는 오는 4월 14일에 왓포드와 결승 티켓을 놓고 FA컵 준결승을 벌인다.

 

이승엽 11타석만에 짜릿한 손맛!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4경기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이승엽은 19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롯데 마린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2루타를 때려냈다.

 

지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이승엽은 0-0이던 2회 상대 오른손 투수 오노 신고의 초구를 잡아 당겨 우익수 키를 훌쩍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지난 15일 야쿠르트전 이후 4경기 11타석 만에 나온 안타.

 

그러나 이승엽은 4, 6회에는 1루 땅볼과 우익수 뜬공에 머물렀으며 6회말 수비부터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 3푼 1리로 소폭 상승했다.

 

대한농구협회 집행부 총사퇴!

 

대한농구협회(회장 이종걸)집행부가 지난해 6월 소년체전에서 발생한 심판의 금품수수 사태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농구협회 집행부는 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협회 이사회에서 하의건 부회장 등 25명의 이사들이 사표를 제출했다. 사의를 밝힌 이사들은 일단 사표를 이종걸 협회장에게 제출한 뒤 사표 수리가 될 때 까지만 업무를 계속하기로 했다.

 

그동안 아마농구계 안팎에서는 심판을 매수해 성적을 좌우지했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총사퇴는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발생한 심판의 금품수수 시비가 자체 조사 결과 상당부분 사실로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협회는 승부조작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향후 별도의 조사 기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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