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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버스 무료환승 기준변경 ‘보류’
대구시와 협의 거쳐 오는 2월 중 시행 계획
기사입력 2010-12-31 오전 9:10:17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던 경산시 시내버스의 무료환승 기준 변경 적용이 대구시와의 협의 문제로 보류됐다.
당초 경산시와 대구시는 시내버스에 하차단말기를 장착하고 현재 버스승차 후 1시간 이내 무제한 무료환승에서 버스하차 후 30분 이내 3회까지 무료환승토록 하는 내용의 ‘무료환승 기준 변경 적용’을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하지만, 30일 대구시가 단말기 시스템의 오류 등 문제로 변경기준 적용시기를 2월 1일부터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산시의 시행계획도 잠정 보류됐다.
이에 따라 경산지역의 무료환승 기준 변경 적용도 대구시가 적용시기와 같은 2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무료환승 하차단말기와 교통카드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무료환승 기준의 변경 시기를 시민들에게 충분하게 홍보하는 등 철저한 준비절차를 거쳐 시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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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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