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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용성면 쓰레기 소각장 주민 설명회
주민들 소각장 설치에 따른 보상문제에 관심

기사입력 2008-06-11 오후 1:40:31

경산시는 용성면 용산리 일원 자원회수시설(대형 소각장) 설치에 따른 입지타당성조사 및 사전환경성검토안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11일 오전 10시 용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윤성규 시의회 의장, 관계공무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지타당성 및 환경성검토안을 설명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검토결과 설명에 이어 주민들은 ‘농작물 피해에 대한 보상’, ‘직접영향으로 인한 보상 범위’ 등 소각장 설치에 따른 주민 보상에 대한 질문을 주로 했으며 ‘타 지역 소각로와의 비교’, ‘일일 다이옥신 배출량’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지타당성조사와 사전환경성검토 결과를 주민들에 소개하기 위한 자리이며 주민 보상 문제는 차후 설명회 또는 서면을 통해 설명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타 도시지역의 소각장 설치 경우를 볼 때 환경오염 등 주민피해가 적으며 기술적인 발전으로 시내에 소각장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며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했다.

 

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오는 2011년 가동을 목표로 일일 소각량 200톤 규모의 대규모 친환경 소각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06년 자원회수시설 설치계획을 수립, 2007년 11월 후보지 공모를 통해 용산면 용산리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 올해 초부터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후보지 입지타당성과 사전환경성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전환경성검토서를 작성한 후 오는 7월 대구 지방환경청에 제출할 계획이며 8월 중 시설 입지결정 및 고시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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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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