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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01 오전 11:22:00

민선 9기 경산시정 닻 올렸다!
조현일 시장, 취임식 없이 “민생 속으로~”

기사입력 2026-07-01 오전 10:29:23

▲ 조현일 시장이 1일 시청 대화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첫날인 1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 조회와 민생 현장 방문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결정은 관행적으로 추진되던 의전행사 대신 조직 역량을 결집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허례허식을 줄여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는 조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 시장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시정에 복귀하며 중단없는 시정을 위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 경산희망기업에 선정된 (주)우진공업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 조현일 시장 

 

 

조 시장은 취임식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을 직접 살피는 일.”이라며,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첫 일정을 충혼탑 참배였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간부공무원 80여명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며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경산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전수하고 2분기 희망기업(우진공업)에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했다.

 

▲ 조현일 시장이 경산시청 공무원노조가 선물한 운동화를 신어보고 있다. 

 

 

정례조회에서는 조촐한 취임 행사도 진행됐다. 민선 9기 취임 선서와 함께 조 시장의 간략한 취임사가 있었고 시청 공무원노조는 앞으로 4년을 함께 일할 조 시장에게 다시 운동화를 선물했다.

 

정례조회를 마친 조 시장은 곧바로 현장 행보에 나선다. 진량읍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제대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 시장의 현장 행보는 당선 이후부터 쉼 없이 이어졌다. 당선과 동시에 업무에 복귀한 조 시장은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한 주요사업장을 찾아 시급한 현장을 점검했다.

 

▲ 지난 6월 관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한 조 시장 

 

 

, 로봇산업 관련 업체인 엘라인과 자동차부품 기업인 효림산업()을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시청 공직자들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조현일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경산시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고 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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